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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자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마쳤습니다.
서울시향은 현지 시간으로 27일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주회에서 오징어 게임의 음악감독인 정재일 작곡가의 인페르노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국내 교향악단이 카네기홀의 기획공연 시리즈에 정식으로 초청받아 연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향은 이번 무대에는 김봄소리와 함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고 러시아 낭만주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년 만에 대규모 해외 순회 공연에 나선 서울시향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클라호마 맥나이트센터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화면제공:서울시립교향악단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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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은 이번 무대에는 김봄소리와 함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고 러시아 낭만주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년 만에 대규모 해외 순회 공연에 나선 서울시향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클라호마 맥나이트센터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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