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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2NE1 박봄이 돌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한다는 내용을 SNS에 공개해 논란입니다.
박봄은 양 프로듀서가 정당하게 줘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면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는 내용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2NE1 활동 정산은 이미 완료됐고, SNS에 올린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봄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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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봄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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