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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부터 TV 수신료가 다시 전기요금과 함께 걷히는 가운데, KBS가 공공성 강화 사업을 약속했습니다.
KBS는 제2의 창사 수준으로 공영성, 공공성, 공익성 강화 계획을 재정비해 국민이 내주시는 수신료의 가치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정통 사극 '대왕 문무'을 시작으로 해마다 대하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TV 수신료는 KBS의 핵심 재원으로, 1994년부터 전기요금과 합쳐 부과됐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며 2023년 7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분리 징수됐다가, 지난 4월 이를 되돌리는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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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는 KBS의 핵심 재원으로, 1994년부터 전기요금과 합쳐 부과됐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며 2023년 7월 방송법 시행령 개정으로 분리 징수됐다가, 지난 4월 이를 되돌리는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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