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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가 현지시간 23일 런던 전역에서 개막합니다.
다음 달 2일까지 11일간 이어지는 영화제에서는 한국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출품된 작품 총 45편이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홍콩 누아르 거장 오우삼 감독의 1992년 작 '하드보일드'의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주윤발과 양조위의 연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폐막일에는 가부키 배우들의 인생을 그린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의 신작 '국보'가 상영됩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하정우의 신작 '윗집 사람들'은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됐는데 하정우 감독은 영화제 기간 런던에서 직접 관객과의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는 거장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마스터즈 오브 시네마'섹션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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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일에는 가부키 배우들의 인생을 그린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의 신작 '국보'가 상영됩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하정우의 신작 '윗집 사람들'은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됐는데 하정우 감독은 영화제 기간 런던에서 직접 관객과의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는 거장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마스터즈 오브 시네마'섹션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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