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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저항' '내면의 갈등'을 주제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 영화 8편을 포함해 17개국의 26편 장·단편 영화를 선보이는데 개막작은 이스라엘 전쟁의 폭력성을 다룬 다큐 '알 아우다'가 선정됐고 폐막작은 '5.18 힌츠페터 스토리'가 상영됩니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를 되새기는 '내란 영화 특별 섹션'을 마련해 정치적 격변이 가져오는 민주주의와 일상의 위기를 그린 영화들이 관객과 만납니다.
부대 행사로 '국가 폭력의 뿌리' '자본 권력과 노동의 삶' '다큐멘터리와 영화의 현실 재현' '한국 영화의 위기 해법'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시민이 함께 토론하는 포럼도 진행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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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8편을 포함해 17개국의 26편 장·단편 영화를 선보이는데 개막작은 이스라엘 전쟁의 폭력성을 다룬 다큐 '알 아우다'가 선정됐고 폐막작은 '5.18 힌츠페터 스토리'가 상영됩니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를 되새기는 '내란 영화 특별 섹션'을 마련해 정치적 격변이 가져오는 민주주의와 일상의 위기를 그린 영화들이 관객과 만납니다.
부대 행사로 '국가 폭력의 뿌리' '자본 권력과 노동의 삶' '다큐멘터리와 영화의 현실 재현' '한국 영화의 위기 해법'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시민이 함께 토론하는 포럼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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