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준비 본격화...세계서 3천 명 모인다

내년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준비 본격화...세계서 3천 명 모인다

2025.10.17.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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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제48차 위원회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준비기획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7년 처음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위원회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대표단과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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