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유성, 문화훈장 받는다...김해숙·이병헌 등 수훈

고 전유성, 문화훈장 받는다...김해숙·이병헌 등 수훈

2025.10.16.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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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별세한 개그계 대부, 고 전유성 씨가 문화훈장을 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고인을 포함해 모두 31명이 문화훈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은관문화훈장은 '국민 엄마' 배우 김해숙 씨가, 보관문화훈장의 경우 배우 이병헌 씨와 정동환 씨가, 옥관문화훈장은 고 전유성 씨와 성우 배한성 씨, 가수 지드래곤이 수훈하게 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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