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굿즈' 올해 역대 최고 매출...300억 달성 전망

박물관 문화 상품, 이른바 '뮷즈'가 열풍을 타면서 올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거로 예상됩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뮷즈' 매출액이 217억여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212억여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최고 실적으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가 계속되면서 연말이면 3백억 원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