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내 성인 10명 가운데 9명꼴로 생성형 AI의 개인정보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60대 이하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90.2%가 'AI가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학습·축적해, 향후 개인정보 관련 권리를 침해하진 않을지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AI로 대체되는 직업이나 업무가 많이 생길까 우려된다'는 응답자도 87.2%에 달했고, 68%는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을 경험했다'고 하면서 전반적으로 AI를 둘러싼 불안감을 보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60대 이하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90.2%가 'AI가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학습·축적해, 향후 개인정보 관련 권리를 침해하진 않을지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AI로 대체되는 직업이나 업무가 많이 생길까 우려된다'는 응답자도 87.2%에 달했고, 68%는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을 경험했다'고 하면서 전반적으로 AI를 둘러싼 불안감을 보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