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이 종묘 담장 기와 파손...훼손 용의자 추적

취객이 종묘 담장 기와 파손...훼손 용의자 추적

2025.09.16.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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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새벽 취객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종묘 담장 기와를 파손하고 달아났습니다.

국가유산청은 CCTV로 파악한 결과, 해당 인물이 어제 새벽 0시 50분쯤 기와를 흔들고 손으로 잡아당긴 뒤 훼손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112신고 등 후속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들어 보수는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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