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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김고은·박지현을 내세워 복잡 미묘한 두 친구의 30년 우정을 다룬 OTT 시리즈가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한국 공포영화들도 관객들과 만납니다.
볼만한 OTT 시리즈와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서로를 질투했지만 동경했고,
미워했지만 화해하고 용서한 두 친구의 우정을 다룹니다.
[김고은 /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주연 : 내가 표현할 수 있고 느꼈던 큰 감정들이 있었던 그 시기에 딱 맞는 작품이 찾아와준 느낌?]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갑자기 찾아와서 하는 말.
말기 암으로 곧 죽을 거라며 마지막 길의 동행을 부탁합니다.
[박지현 /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주연 : '조력 사망'이라는 예민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까 (다양한 사례 등) 간접적인 경험 같은 걸로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제 가치관도 많이 변화했고요.]
■영화 '귀시' (17일 개봉)
귀신을 사고파는 '귀신 시장'이 있다는 독특한 설정의 옴니버스입니다.
귀신을 통해 각기 다른 인간의 욕망을 살 수 있지만, 대가를 치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문채원 / 영화 '귀시' 주연 : (옴니버스) 이야기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귀시'라는 스토리 라인에 다 부합하는 이야기로 흘러가거든요.]
■영화 '홈캠' (상영 중)
의문의 사망 사고를 조사하던 보험조사관이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합니다.
삶의 안전고리 역할을 하는 홈캠이 반대로 삶의 위협이 된다는 설정이 흥미를 더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가전에서 기이한 현상을 보이며 생활밀착형 공포를 자극합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영상편집 : 전자인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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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박지현을 내세워 복잡 미묘한 두 친구의 30년 우정을 다룬 OTT 시리즈가 공개됐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한국 공포영화들도 관객들과 만납니다.
볼만한 OTT 시리즈와 영화,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서로를 질투했지만 동경했고,
미워했지만 화해하고 용서한 두 친구의 우정을 다룹니다.
[김고은 /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주연 : 내가 표현할 수 있고 느꼈던 큰 감정들이 있었던 그 시기에 딱 맞는 작품이 찾아와준 느낌?]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가 갑자기 찾아와서 하는 말.
말기 암으로 곧 죽을 거라며 마지막 길의 동행을 부탁합니다.
[박지현 /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주연 : '조력 사망'이라는 예민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까 (다양한 사례 등) 간접적인 경험 같은 걸로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제 가치관도 많이 변화했고요.]
■영화 '귀시' (17일 개봉)
귀신을 사고파는 '귀신 시장'이 있다는 독특한 설정의 옴니버스입니다.
귀신을 통해 각기 다른 인간의 욕망을 살 수 있지만, 대가를 치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문채원 / 영화 '귀시' 주연 : (옴니버스) 이야기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면서 하나의 '귀시'라는 스토리 라인에 다 부합하는 이야기로 흘러가거든요.]
■영화 '홈캠' (상영 중)
의문의 사망 사고를 조사하던 보험조사관이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합니다.
삶의 안전고리 역할을 하는 홈캠이 반대로 삶의 위협이 된다는 설정이 흥미를 더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가전에서 기이한 현상을 보이며 생활밀착형 공포를 자극합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영상편집 : 전자인
촬영 : 유창규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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