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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중국 최대 규모 음악 플랫폼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과 손잡고, 저작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음저협은 최근 중국 마카오 안다즈 호텔에서 텐센트 측과 회담을 갖고,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료 징수와 분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담에는 박학기 음저협 부회장과 커션 팡 텐센트 회장, 그리고 SM 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A20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참석했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중국 내 한국음악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고, 박학기 부회장도 중국 내 한국 음악 창작자들의 권리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순에는 중국 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들이 음저협을 방문해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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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는 중국 내 한국음악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고, 박학기 부회장도 중국 내 한국 음악 창작자들의 권리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순에는 중국 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들이 음저협을 방문해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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