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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세운 연예기획사가 미등록 의혹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TOI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과실이라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옥주현의 소속사는 설립 초에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지만 일부 행정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아니라며 원인을 확인해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등록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옥주현이 3년 전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 롤'은 물론 지난해 설립한 'TOI 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등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집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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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아니라며 원인을 확인해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등록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옥주현이 3년 전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 롤'은 물론 지난해 설립한 'TOI 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등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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