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자인 세계로...'디자인 마이애미', 서울서 아시아 첫 전시

K-디자인 세계로...'디자인 마이애미', 서울서 아시아 첫 전시

2025.09.01.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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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디자인 마이애미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갤러리 7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한국 디자인 제품 170여 점을 선보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서울이 아시아 디자인 중심지로 부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디자인 마이애미는 디자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개최 공간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지난 2005년 디자인 마이애미의 첫 페어에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축물로 더 의미가 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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