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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과 축제를 한데 모은 공연 브랜드인 '서울 어텀페스타'가 새로 출범합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송형종 대표이사와 최태지 공동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송형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울어텀페스타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아이디어라며 서울을 예술가의 도시이자 글로벌 문화도시로 만드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 민간예술단체가 함께 추진하며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일간 서울 내 주요 공연장과 서울광장, 청계천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출범 첫해인 올해는 '공연예술, 서울을 잇다'라는 주제로 116개 공연과 축제가 열립니다.
주목할 만한 공연으로는 나진환 연출과 정동환 배우의 '단테 신곡',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클래식 렉처콘서트 '라벨과 피아노, 그가 사랑했던 악기' 등이 있습니다.
이번 페스타의 신호탄이 될 개막행사는 '서울의 가을, 공연예술로 물들다'란 이름으로 10월 4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6일부터 8일에는 서울광장과 청계천에서 '서울다움'을 주제로 한 야외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도 진행됩니다.
사진출처:서울문화재단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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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울어텀페스타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아이디어라며 서울을 예술가의 도시이자 글로벌 문화도시로 만드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 민간예술단체가 함께 추진하며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일간 서울 내 주요 공연장과 서울광장, 청계천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출범 첫해인 올해는 '공연예술, 서울을 잇다'라는 주제로 116개 공연과 축제가 열립니다.
주목할 만한 공연으로는 나진환 연출과 정동환 배우의 '단테 신곡',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클래식 렉처콘서트 '라벨과 피아노, 그가 사랑했던 악기' 등이 있습니다.
이번 페스타의 신호탄이 될 개막행사는 '서울의 가을, 공연예술로 물들다'란 이름으로 10월 4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6일부터 8일에는 서울광장과 청계천에서 '서울다움'을 주제로 한 야외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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