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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국 문화 교류를 막은 '한한령'이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렀던 K팝 걸그룹의 중국 현지 팬 콘서트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케플러가 다음 달 13일 중국 푸저우시에서 열 예정이었던 팬 콘서트가 불가피한 현지 사정으로 미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K팝 아티스트들은 중국에서 소규모 팬 미팅을 열고 있지만, 중국이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에 반발해 2016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적용해온 '한한령' 속에 노래나 안무 등 공연을 펼치진 못해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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