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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부'로 통하는 전유성이 건강상 이유로 다음 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전유성이 불참합니다.
전 씨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명예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최근 건강이 안 좋아져 이번 행사에 참석이 어려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9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개그우먼 조혜련의 SNS에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측은 개그맨 이홍렬이 전 씨가 기획한 북콘서트 행사를 대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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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개그우먼 조혜련의 SNS에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측은 개그맨 이홍렬이 전 씨가 기획한 북콘서트 행사를 대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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