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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4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관람객은 총 407만3천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자 수인 233만여 명보다 1.7배 늘었습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한 해 총관람객 수가 418만여 명에 이르러 1945년 개관 이래 최다 인원을 기록했던 지난 2023년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박물관 측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며, 다음 달 20~30대 청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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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측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며, 다음 달 20~30대 청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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