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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국립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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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수상자로 베이스 김석준이 선정됐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20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본선에서 김석준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석준은 본선 무대를 통해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오페라 '퍼스의 아름다운 아가씨'의 아리아 '사랑의 불꽃이 타오를 때'와 오페라 '에르나니'의 '불행한 자여! 그대는 그렇게 믿었는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콩쿠르 금상은 테너 이재명, 은상은 소프라노 박성은, 동상은 소프라노 진주은이 각각 받았습니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대회로, 소프라노 박혜상과 황수미, 테너 김건우와 정호윤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배출한 국내 최대 성악 경연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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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은 본선 무대를 통해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오페라 '퍼스의 아름다운 아가씨'의 아리아 '사랑의 불꽃이 타오를 때'와 오페라 '에르나니'의 '불행한 자여! 그대는 그렇게 믿었는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콩쿠르 금상은 테너 이재명, 은상은 소프라노 박성은, 동상은 소프라노 진주은이 각각 받았습니다.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만 35세 이하 성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대회로, 소프라노 박혜상과 황수미, 테너 김건우와 정호윤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을 배출한 국내 최대 성악 경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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