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흉기 협박·스토킹 사실 아냐...개인적 갈등"

최정원 "흉기 협박·스토킹 사실 아냐...개인적 갈등"

2025.08.20. 오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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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관련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정원은 오늘(20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흉기를 들고 여자친구를 협박하거나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사소한 다툼이 확대돼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본인과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 씨를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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