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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사찰, 군영시설 등 우리 전통 건축의 맥을 잇고자 힘써 온 장인들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됩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로 김영성·이광복·조재량 씨를 각각 인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목장은 나무를 마름질하고 다듬을 뿐 아니라 건축 공사 설계·감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목수로 건물을 짓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장인입니다.
대목장 분야에서 보유자가 새로 나오는 건 2000년 최기영 보유자 이후 25년 만입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대목장 보유자 3명을 새롭게 인정 예고함에 따라 향후 전승 현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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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대목장 보유자 3명을 새롭게 인정 예고함에 따라 향후 전승 현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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