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보존·활용 방안 다음달 1일 공개 토론

반구천 암각화 보존·활용 방안 다음달 1일 공개 토론

2025.07.30.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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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보존과 활용 방안을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1일 울산에서 타운홀 미팅 '반구천의 암각화, 울산의 소리를 듣다' 행사를 열어, 암각화의 보존과 관리, 문화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 방안 등을 공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운홀 미팅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합니다.

한반도 선사 문화의 걸작으로 평가받은 '반구천 암각화'는 이달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에서 17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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