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비디오] 반백 살 된 YTN서울타워

YTN서울타워 50주년… 찬란했던 추억을 되짚다!

서울의 심장부에 우뚝 솟아있는 YTN서울타워가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았습니다.

1975년 개관 이후, 단순한 전파 탑을 넘어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수많은 추억을 새겨온 YTN서울타워.

1980년, 전망대가 일반인에 문을 활짝 열며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는 명소'로 거듭났고, 2000년, YTN이 새 주인이 되면서 더욱 친숙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세계를 사로잡은 '랜드마크' 한국을 방문하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 YTN서울타워.

'상암동 비디오'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YTN서울타워의 찬란한 반세기를 되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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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주혜민 (line111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