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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K아트의 뿌리가 우리 문화유산에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신임 관장은 임명이 발표된 뒤 언론과의 통화에서 "그동안 공부하고, 경험했던 것을 잘 살려서 일하겠다"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와 성균관대에서 각각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유 관장은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끄는 등 문화유산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1993년 처음 펴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인문서 분야에서는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문화유산 답사 열풍을 일으키는 등 화제가 됐습니다.
유 관장은 2004년 9월∼2008년 2월 문화재청 청장을 지낸 데 이어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우리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수장을 모두 지내게 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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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관장은 2004년 9월∼2008년 2월 문화재청 청장을 지낸 데 이어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우리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수장을 모두 지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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