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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대표곡을 클래식으로 감상하는 콘서트가 다음 달부터 국내외에서 열립니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과 재즈 레이블인 SM 클래식스는 다음 달 23일과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 오스트리아 빈에서도 K팝 오케스트라 콘서트인 'SM 클래식스 라이브' (SM CLASSICS LIVE)를 개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의 연주는 SM클래식스의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가 맡았습니다
지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차웅이 맡고,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해 '라이크 워터'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SM클래식스는 지난 2월에도 SM 3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K팝 콘서트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사진출처:SM클래식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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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공연의 연주는 SM클래식스의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가 맡았습니다
지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차웅이 맡고,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해 '라이크 워터'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SM클래식스는 지난 2월에도 SM 3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K팝 콘서트를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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