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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자 아쉬운 마음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 전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양 전 대표는 처음 기소됐던 '보복 협박죄'가 1·2심에서 모두 무죄로 확정됐지만, 2심 과정에서 검찰이 '면담 강요죄'라는 생소한 죄명으로 공소사실을 변경해 5년 8개월에 걸친 긴 법적 논쟁 끝에 최종 판결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소속사 가수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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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법원은 소속사 가수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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