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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등 113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오는 23일 타이완을 시작으로 30일 인도네시아, 31일 홍콩·태국·말레이시아·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합니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오는 23일 개봉합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등을 만든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안효섭, 이민호, 나나,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등이 출연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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