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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회를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만나다:콘텐츠'라는 주제로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개막식에서 이번 축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라며 IP 기반 산업을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아이돌 그룹인 리센느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다양한 개막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콘텐츠 IP 산업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전시장 전 구간을 무료 개방합니다.
이번 축제는 영유아는 물론 MZ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콘텐츠 지식 재산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 간 연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두 50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9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특히 국산 IP의 해외 진출 성과를 소개하거나 신규 창작 캐릭터를 발굴하는 홍보관,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의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관도 선보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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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식은 아이돌 그룹인 리센느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해 다양한 개막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콘텐츠 IP 산업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전시장 전 구간을 무료 개방합니다.
이번 축제는 영유아는 물론 MZ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콘텐츠 지식 재산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 간 연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두 50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9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특히 국산 IP의 해외 진출 성과를 소개하거나 신규 창작 캐릭터를 발굴하는 홍보관,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의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관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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