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이번 주 연예계는 한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소식들로 가득했습니다.
배우 이시영 씨는 이혼 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걸그룹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 오늘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3월에 YTN이 이시영 씨의 이혼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혼 후에 임신을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죠?
[기자]
네 이시영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 준비 과정까지 상세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시영 씨에 따르면, 결혼 생활 중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고 몇 년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때쯤, 배아 냉동보관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폐기할지 이식할지 결정을 해야만 했고, 결국 본인이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는 겁니다.
이시영 씨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면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라는 다짐을 덧붙였습니다.
[앵커]
이시영 씨가 연예계에서는 전례가 없는 '이혼 후 임신' 발표를 하면서, 이에 대해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시영 씨의 모성애와 책임감을 응원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건 아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손으로 배아를 폐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을 예상하면서도 내린 결정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 이시영 씨의 결정은 생명윤리와 법적 논쟁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시영 씨 혼자 결정해 둘째를 임신했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는 건데요.
결혼 생활 중에 시험관 준비는 같이했지만, 이혼을 앞두고 전 남편이 둘째 임신에 동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혼자 결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상대의 권리를 무시한 독단적 선택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이시영 씨의 사례는 배아와 관련한 규정이 더 명확하게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현행 생명윤리법에서는 배아를 만들기 위해 정자나 난자를 채취할 때는 관계자의 서면 동의를 명시하고 있지만, 배아 이식 단계에서 배우자 동의가 필수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계속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법의 사각지대는 메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시영 씨의 전 남편은 이시영 씨가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둘째 임신에 반대한 것은 맞다"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이시영 씨의 향후 활동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출연작이 방영 중이죠?
[기자]
네 이시영 씨의 이혼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시영 씨는 최근 몇 년간 주로 강인한 액션 여전사의 모습을 연기해왔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주부 탐정단 4인방 중 한 명인 '공미리' 역을 맡아 코믹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작년에 촬영을 마쳐서, 갑작스러운 임신 발표가 촬영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이시영 씨가 임신 몇 주 차인지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올해 추가적인 작품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어떤 작품으로 복귀하게 될지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다음은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 관련 소식입니다. 금융당국이 방 의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는 최근 방시혁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 고발은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등의 위반 혐의가 있는 개인에게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조치입니다.
방 의장은 하이브를 상장하는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을 숨겨 주식을 팔게 한 뒤, 사모펀드를 통해 2,000억 원대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모펀드는 하이브의 간부들이 설립한 곳으로, 방 의장은 상장에 따른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넘겨받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당시 법률 검토 결과 문제가 없다는 주관사 의견을 받았고, 내부 점검에서도 문제 소지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 씨는 결혼 발표 이후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 씨 관련 의혹으로 역풍을 맞았는데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죠?
[기자]
신지 씨는 결혼 발표 이후 예비신랑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각종 문서들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의혹 해소에 나섰습니다.
먼저 문원 씨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는데요.
공인중개사협회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당시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이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인과 결혼 당시 이른바 '양다리'였으며, 소송으로 이혼했다는 의혹도 반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협의이혼서를 공개하면서, 전 부인이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에 대해서는 동창생들과 후임들의 번호를 수소문해 연락해본 결과, 허위사실이라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지 씨는 이처럼 적극적으로 여러 의혹에 해명하며 예비신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부정적인 여론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가요계 소식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월드투어를 시작했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주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1년 10개월 만의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습니다.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 공연에서 7만 8천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지난 2년간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더 높인 멤버들은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완전체 시너지를 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뛰어'를 처음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1일) 오후 1시에 정식으로 공개됩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대규모의 투어인데요.
블랙핑크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나게 됩니다.
[앵커]
'오징어게임' 시즌3가 지난달 공개된 이후에 호불호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서도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공개 첫 날 넷플릭스의 톱10이 집계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그 기록을 2주 연속으로 연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개 10일 만에 1억 6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3위에 등극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시즌1과 비교했을 때 신선함이 없고 결말이 일차원적이라는 혹평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히트 IP, 지적재산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넷플릭스의 다양한 시도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한 주간의 연예 소식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YTN 강내리 (kangn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주 연예계는 한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소식들로 가득했습니다.
배우 이시영 씨는 이혼 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걸그룹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 오늘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3월에 YTN이 이시영 씨의 이혼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혼 후에 임신을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죠?
[기자]
네 이시영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 준비 과정까지 상세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시영 씨에 따르면, 결혼 생활 중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고 몇 년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때쯤, 배아 냉동보관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폐기할지 이식할지 결정을 해야만 했고, 결국 본인이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는 겁니다.
이시영 씨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면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라는 다짐을 덧붙였습니다.
[앵커]
이시영 씨가 연예계에서는 전례가 없는 '이혼 후 임신' 발표를 하면서, 이에 대해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시영 씨의 모성애와 책임감을 응원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건 아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손으로 배아를 폐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을 예상하면서도 내린 결정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 이시영 씨의 결정은 생명윤리와 법적 논쟁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시영 씨 혼자 결정해 둘째를 임신했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는 건데요.
결혼 생활 중에 시험관 준비는 같이했지만, 이혼을 앞두고 전 남편이 둘째 임신에 동의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혼자 결정을 한 것이기 때문에 상대의 권리를 무시한 독단적 선택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이시영 씨의 사례는 배아와 관련한 규정이 더 명확하게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현행 생명윤리법에서는 배아를 만들기 위해 정자나 난자를 채취할 때는 관계자의 서면 동의를 명시하고 있지만, 배아 이식 단계에서 배우자 동의가 필수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계속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법의 사각지대는 메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시영 씨의 전 남편은 이시영 씨가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둘째 임신에 반대한 것은 맞다"면서도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이시영 씨의 향후 활동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출연작이 방영 중이죠?
[기자]
네 이시영 씨의 이혼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시영 씨는 최근 몇 년간 주로 강인한 액션 여전사의 모습을 연기해왔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주부 탐정단 4인방 중 한 명인 '공미리' 역을 맡아 코믹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작년에 촬영을 마쳐서, 갑작스러운 임신 발표가 촬영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이시영 씨가 임신 몇 주 차인지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올해 추가적인 작품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어떤 작품으로 복귀하게 될지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다음은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 관련 소식입니다. 금융당국이 방 의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는 최근 방시혁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 고발은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등의 위반 혐의가 있는 개인에게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조치입니다.
방 의장은 하이브를 상장하는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을 숨겨 주식을 팔게 한 뒤, 사모펀드를 통해 2,000억 원대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모펀드는 하이브의 간부들이 설립한 곳으로, 방 의장은 상장에 따른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넘겨받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당시 법률 검토 결과 문제가 없다는 주관사 의견을 받았고, 내부 점검에서도 문제 소지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 씨는 결혼 발표 이후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 씨 관련 의혹으로 역풍을 맞았는데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죠?
[기자]
신지 씨는 결혼 발표 이후 예비신랑과 관련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각종 문서들을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의혹 해소에 나섰습니다.
먼저 문원 씨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는데요.
공인중개사협회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당시 등록관청에 중개보조원으로 정식 등록이 되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인과 결혼 당시 이른바 '양다리'였으며, 소송으로 이혼했다는 의혹도 반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협의이혼서를 공개하면서, 전 부인이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에 대해서는 동창생들과 후임들의 번호를 수소문해 연락해본 결과, 허위사실이라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지 씨는 이처럼 적극적으로 여러 의혹에 해명하며 예비신랑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부정적인 여론을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가요계 소식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월드투어를 시작했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주말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1년 10개월 만의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습니다.
4일과 5일 양일간 열린 공연에서 7만 8천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지난 2년간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더 높인 멤버들은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완전체 시너지를 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뛰어'를 처음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11일) 오후 1시에 정식으로 공개됩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대규모의 투어인데요.
블랙핑크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나게 됩니다.
[앵커]
'오징어게임' 시즌3가 지난달 공개된 이후에 호불호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서도 각종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공개 첫 날 넷플릭스의 톱10이 집계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그 기록을 2주 연속으로 연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개 10일 만에 1억 6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3위에 등극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시즌1과 비교했을 때 신선함이 없고 결말이 일차원적이라는 혹평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히트 IP, 지적재산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넷플릭스의 다양한 시도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YTN 스타 강내리 기자와 함께 한 주간의 연예 소식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YTN 강내리 (kangn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