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시야 제한석 논란 사과...후속조치"

YG "블랙핑크 시야 제한석 논란 사과...후속조치"

2025.07.07.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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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걸그룹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불거진 시야 제한석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가 사과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LED 스크린을 설치했지만,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SNS에는 블랙핑크 콘서트 좌석에서 본 당일 콘서트장 모습이 올라왔는데, 시야 제한석으로 분류된 좌석이 아닌데도 아예 무대가 보이지 않은 자리들이 있어서 누리꾼들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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