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가 시즌3의 결말에 대해 황동혁 감독의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콘텐츠업계에서 한 차례 큰 성공을 거두면 계속 생명력을 이어가려는 경우가 많지만, 황 감독은 단 3개 시즌으로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을 완전히 끝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2022년 아시아 국적 배우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번에도 수상을 기대하느냐는 말에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정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콘텐츠업계에서 한 차례 큰 성공을 거두면 계속 생명력을 이어가려는 경우가 많지만, 황 감독은 단 3개 시즌으로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을 완전히 끝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2022년 아시아 국적 배우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번에도 수상을 기대하느냐는 말에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