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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다음 달부터 공연영상 플랫폼인 '디지털 스테이지'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선보인 디지털 스테이지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공연영상 서비스로 1년 6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습니다.
이 기간 90건 이상의 공연 실황을 라이브로 송출해 VOD와 라이브를 합쳐 누적 조회 수 67만 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는 디지털 스테이지는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공연 영상과 실황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4K 고화질의 프리미엄 VOD 콘텐츠가 추가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콘텐츠란 예술의전당이 국내외 유수 예술단체와 함께 제작한 영상으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국립오페라단의 탄호이저' 등이 포함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연회비 2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일로부터 1년간 모든 프리미엄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디지털 스테이지는 언제 어디서나 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람 방식이라며 모바일 앱은 물론 PC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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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는 디지털 스테이지는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합니다.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공연 영상과 실황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4K 고화질의 프리미엄 VOD 콘텐츠가 추가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콘텐츠란 예술의전당이 국내외 유수 예술단체와 함께 제작한 영상으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국립오페라단의 탄호이저' 등이 포함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연회비 2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일로부터 1년간 모든 프리미엄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디지털 스테이지는 언제 어디서나 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람 방식이라며 모바일 앱은 물론 PC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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