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전역 라방 천580만 회 재생...하이브 사옥 팬 4천명 '북적'

BTS 전역 라방 천580만 회 재생...하이브 사옥 팬 4천명 '북적'

2025.06.11.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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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이 천5백만 회 이상 재생되며 화제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된 10일 RM·뷔와 11일 지민·정국의 라이브 방송 실시간 총 재생 수는 천58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은 1시간 10분에 걸쳐 팬들과 소통하면서 1억5천7백만 개에 달하는 '하트'를 받았습니다.

하이브는 이틀간 총 4천여 명의 팬이 사옥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각국 팬들은 자국 국기나 좋아하는 멤버의 사진을 흔들며 방탄소년단의 복귀를 환영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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