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6년 만에 서울 신규 지점...'구의 이스트폴점' 오픈

메가박스가 서울 소재 영화관으로는 6년 만에 신규 지점을 엽니다.

메가박스는 내일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관은 모두 8개 상영관, 679석 규모로 리클라이너관 등 모든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했습니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내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전 상영관 1만 원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루 동안 영화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메가 원데이 패스'도 선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