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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닷새째인 오늘(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강하늘 주연의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첫날에만 4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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