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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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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선호하는 광고 모델 10명이 공개됐다. 대다수 소비자가 꼽은 1위 광고 모델은 코미디언 유재석이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오늘(18일)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방송과 광고를 통해 접한 유명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 세대별 톱 10 선호 광고 모델 순위에 따르면, 10대는 뉴진스, 40대는 배우 공유, 60대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꼽았다. 20~30대와 50대 소비자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1위로 올랐다.
가수 아이유는 전 세대 순위에서 2위에 올랐고,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전 피겨 선수 김연아 등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배우로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과 김지원이 꼽혔다. 2025년에도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는 김태리가 선정됐다.
'2024년 본방사수 하고 싶은 예능/교양 출연자'와 '2025년에도 보고 싶은 예능/교양 출연자' 조사에서 1위는 모두 유재석이 차지했다. 그 뒤로 백종원, 전현무 등이 줄을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4세~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YTN digital 오지원 (blueji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오늘(18일)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방송과 광고를 통해 접한 유명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 세대별 톱 10 선호 광고 모델 순위에 따르면, 10대는 뉴진스, 40대는 배우 공유, 60대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꼽았다. 20~30대와 50대 소비자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1위로 올랐다.
가수 아이유는 전 세대 순위에서 2위에 올랐고,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전 피겨 선수 김연아 등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올해 가장 사랑받은 배우로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수현과 김지원이 꼽혔다. 2025년에도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는 김태리가 선정됐다.
'2024년 본방사수 하고 싶은 예능/교양 출연자'와 '2025년에도 보고 싶은 예능/교양 출연자' 조사에서 1위는 모두 유재석이 차지했다. 그 뒤로 백종원, 전현무 등이 줄을 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4세~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YTN digital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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