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하반기 라인업 공개...신인 출격·솔로 활동까지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하반기 NCT 드림과 에스파, 태연의 컴백과 더불어 가상 아이돌 나이비스의 정식 데뷔를 예고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하반기 라인업을 보면 NCT 드림은 4분기 새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북미와 남미, 유럽 등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합니다.

'슈퍼노바'로 큰 인기를 끈 에스파는 새 미니음반과 두 번째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효연과 레드벨벳 아이린, 슈퍼주니어 예성과 샤이니 민호, 엑소 찬열 등 수많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솔로 활동도 예정돼있습니다.

가상 아이돌 나이비스는 3분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고, 약 4년 만에 발표되는 SM의 신인 걸그룹은 4분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SM은 5인조 '트로트 아이돌'도 준비 중인데, 4분기 중으로 성장기를 담은 TV 프로그램이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됩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