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식...연극·공연 등 행사 다양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식...연극·공연 등 행사 다양

2024.05.10.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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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식이 내일 오전 정부 대표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정읍에서 열립니다.

올해 기념식에는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담은 연극과 합창단 공연, 전국 각지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폐정 개혁안 12조 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2004년 '동학농민혁명 명예회복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혁명 참여자와 유족들을 공식 등록하고 해마다 기념식과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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