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CEO, "K팝 미래 밝아"...K팝 견제론은 사실 아냐"

美 빌보드 CEO, "K팝 미래 밝아"...K팝 견제론은 사실 아냐"

2024.04.15. 오후 4: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 유명 음악지 빌보드가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출범을 앞두고 방한한 마이크 반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빌보드 본사는 케이팝의 미래를 매우 밝게 평가한다며, 급격하게 성장하는 한국 음악 시장을 세계에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 코리아는 6월에 첫 매거진을 발행하고 매달 케이팝 스타의 디지털 화보를 본사와 함께 발행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유통할 예정입니다.

마이크 반 사장은 빌보드 '핫 100' 차트가 주간 유효 다운로드 횟수를 축소하는 등 규정을 강화한 것이 팬덤이 강한 케이팝을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