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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뷔와 그룹 NCT 127, 세븐틴, 뉴진스가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제(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는 뷔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다른 대상인 '유니버설 슈퍼스타'는 NCT 127이, '유니버설 슈퍼 뮤직 앨범'은 세븐틴의 'FML'이,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은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선정됐습니다.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는 'KM차트'와 '두헙'이 주최하고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처음 열렸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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