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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일인 어제(22일) 20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습니다.
'서울의 봄' 개봉일 관객 수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수치인데, 개봉 첫날 74만여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 3'와 31만여 명을 기록한 '밀수', 23만여 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뒤를 이었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정권을 탈취하려는 신군부 세력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등이 연기를 펼쳤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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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정권을 탈취하려는 신군부 세력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등이 연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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