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바밍타이거, 美 롤링스톤 '음악산업 기대주' 선정

그룹 뉴진스가 미국의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미래 음악산업 기대주 25인, 이른바 '퓨처 25'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링스톤은 '퓨처 25' 명단을 발표하면서 뉴진스는 지난해 신선한 앨범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이라며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뉴진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나올 새 앨범은 전작과 비교해 음악 장르와 안무에서 더 다양하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퓨처 25' 명단에는 힙합 크루 바밍 타이거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