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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으로 명상 전문가와 작가로 활동해왔던 도연 스님이 진상규명 없이 속세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 후 출가했지만 위장 이혼으로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연스님은 최근 조계종에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환속제적원을 제출해 내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계종 관계자는 환속을 신청하면 통상 받아들여진다고 밝혀 진상규명 없이 조만간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연 스님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 조계종 내 수사기관인 호법부에 출석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지만 전 부인이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아 증명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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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관계자는 환속을 신청하면 통상 받아들여진다고 밝혀 진상규명 없이 조만간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연 스님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 조계종 내 수사기관인 호법부에 출석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지만 전 부인이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아 증명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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