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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가수 이현 씨의 목소리와 인공지능 오디오 기술을 융합한 새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하이브는 기자간담회에서 미드낫(MIDNATT)의 디지털 싱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를 소개하고, K-팝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모두 6개 언어로 음원이 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드낫'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 그룹 에이트 출신 가수 이현 씨는 먼저 6개의 언어로 노래를 부른 뒤, 다국어 발음 교정 기술로 정교하게 억양과 발음이 교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음원에 등장하는 여성의 음성 역시 보이스 디자이닝 기술로 자신의 목소리를 변형해 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을 구현해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중들이 기존 이현의 발라드를 많이 좋아해 주셨지만, 또 다른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마스커레이드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상 공간을 표현하는 XR(확장현실) 기술이 적용돼 웅장하고 다양한 세트를 구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끈 하이브의 인터랙티브 솔루션 자회사 하이브 IM 정우용 대표와 빅히트 신영재 대표는 미드낫 외에도 하이브 소속 다양한 아티스트와 기술의 적용이 기대된다며 열린 마음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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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낫'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 그룹 에이트 출신 가수 이현 씨는 먼저 6개의 언어로 노래를 부른 뒤, 다국어 발음 교정 기술로 정교하게 억양과 발음이 교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음원에 등장하는 여성의 음성 역시 보이스 디자이닝 기술로 자신의 목소리를 변형해 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을 구현해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중들이 기존 이현의 발라드를 많이 좋아해 주셨지만, 또 다른 음악적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마스커레이드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상 공간을 표현하는 XR(확장현실) 기술이 적용돼 웅장하고 다양한 세트를 구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끈 하이브의 인터랙티브 솔루션 자회사 하이브 IM 정우용 대표와 빅히트 신영재 대표는 미드낫 외에도 하이브 소속 다양한 아티스트와 기술의 적용이 기대된다며 열린 마음으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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