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솔로 음반 첫 주 145만 장 한터차트 신기록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24일 발표한 첫 솔로 음반 '페이스'(FACE)가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145만 장을 돌파하며 K팝 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페이스'는 발매 이래 7일 동안 145만4천여 장이 팔려 K팝 솔로 가수 가운데 1위였던 임영웅 1집 '아임 히어로'(IM HERO)의 110만2천여 장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페이스'는 첫날 102만1천여 장이 팔려나가며 한터차트 기준 솔로 사상 처음으로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에서도 23만1천501포인트로 1위에 올랐고, '주간 앨범 랭킹'과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페이스'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일 공개되는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