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인 NEW는 지난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늘(1일) 오전 누적 관객 201만 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GV 기준으로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 30대가 38.6%, 40대가 31.8%로 30·40세대가 전체 관객의 70% 이상을 차지했고, 20대가 18.7%였습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기억하는 30·4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지난달 27일부터 닷새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흥행 성적은 역대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니션 영화 5위에 해당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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