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13일 현역 입대...소속사 "배웅은 마음으로만"

BTS 진, 13일 현역 입대...소속사 "배웅은 마음으로만"

2022.12.06.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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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오는 13일 입대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대 당일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팬들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진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고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앞서 진은 앞서 지난달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음악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홉과의 생방송 전화 연결을 통해 당분간 공식 석상에서 못 보게 될 테지만 좋은 음악을 들고 나타나겠다며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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