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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위대한 소녀들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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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깜찍한 어린이들이 주연을 맡아 이끄는 공연이 있습니다.

뮤지컬 '마틸다'의 당찬 주인공들을 신웅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뮤지컬 마틸다의 주인공을 선발하는 오디션장.

9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노래와 연기, 무용 등 각자의 재능을 뽐냅니다.

거듭되는 테스트를 거쳐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꼬마 주인공은 4명.

[하신비(9살) / 마틸다 역 : 떨렸는데 계속 오디션에 통과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뿌듯했어요.]

[진연우(11살)/ 마틸다 역 : 오디션 때 떨리지 않았고요. 그 오디션장에서 노래랑 춤이랑 연기를 배우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고 나면 그보다 더 혹독한 과정이 시작됩니다.

여름방학도 잊고 내내 연습에 몰두하며 역할에 빠져들었습니다.

[최은영(10살) / 마틸다 역 : 어린이들이 많이 나오는 뮤지컬이라는 걸 알게 되고 나도 잘하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너무 하고 싶어서 예전에도 하고 싶었던 뮤지컬이었거든요.]

장난기 많고 철없는 아이들이었지만 조금씩 어른들에 못지않은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임하윤(9살) / 마틸다 역 : 설레고 뭔가 긴장되고 신이 나요. 원래는 마틸다들끼리만 해서 실감이 많이는 안 났는데 이제 조금 실감이 나기 시작했어요.]

지난해 9월 첫 오디션 이후 어느덧 1년

"세상을 바꿀 위대한 소녀가 온다"라는 문구에 걸맞게 무대에 우뚝 설 다음 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TN 신웅진입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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