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 국제 에미상 공로상 받는다

이미경 CJ 부회장, 국제 에미상 공로상 받는다

2022.07.20.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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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제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국제TV예술과학아카데미(IATAS)는 이 부회장을 제50회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회장은 25년 이상 한류를 이끌어온 선봉장으로서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등을 통해 미디어 산업에 대한 헌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에 설립된 국제 TV 프로그램 시상식으로,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립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뉴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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