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옛 투 컴',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오리콘 주간 앨범도 정상

BTS '옛 투 컴',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오리콘 주간 앨범도 정상

2022.06.21. 오전 10: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신곡 '옛 투 컴'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발표한 차트를 보면 '옛 투 컴'은 빌보드의 세부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글로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차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깁니다.

2020년 9월부터 신설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BTS가 정상을 차지한 건 6번째입니다.

새 앨범 '프루프'가 어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타이틀곡인 '옛 투 컴'도 싱글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리란 기대가 있었지만, '핫 100'의 상위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도 '프루프'는 이달 13∼19일 일주일간 51만4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